Spring 기본편

전체 흐름 정리

J-Chris 2022. 6. 12. 21:10

지금까지의 흐름을 정리해보자

- 새로운 할인 정책 개발

- 새로운 할인 정책 적용과 문제점

- 관심사의 분리

- AppConfig 리팩터링

- 새로운 구조와 할인 정책 적용

 

"새로운 할인 정책 개발"

다형성 덕분에 새로운 정률 할인 정책 코드를 추가로 개발하는 것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음

 

"새로운 할인 정책 적용과 문제점"

새로 개발한 정률 할인 정책을 적용하려고 하니 "클라이언트 코드"인 주문 서비스 구현체도 함께 변경해야함

주문 서비스 클라이언트가 인터페이스인 "DiscountPolicy" 뿐만 아니라, 구체 클레스인 "FixDiscountPolicy" 도 함께

의존 -> "DIP 위반"

 

"관심사의 분리"

-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공연으로 생각

- 기존에는 클라이언트가 의존하는 서버 구현 객체를 직접 생성하고, 실행함

- 비유를 하면 기존에는 남자 주인공 배우가 공연도 하고, 동시에 여자 주인공도 직접 초빙하는 다양한 책임을 가지고 있음

- 공연을 구성하고, 담당 배우를 섭외하고, 지정하는 책임을 담당하는 별도의 "공연 기획자"가 나올 시점

- 공연 기획자인 AppConfig가 등장

- AppConfig는 애플리케이션의 전체 동작 방식을 구성(config)하기 위해,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는 책임

- 이제부터 클라이언트 객체는 자신의 역할을 실행하는 것만 집중, 권한이 줄어듬(책임이 명확해짐)

 

"AppConfig 리팩터링"

- 구성 정보에서 역할과 구현을 명확하게 분리

- 역할이 잘 들어감

- 중복 제거

 

"새로운 구조와 할인 정책 적용"

- 정역 할인 정책 -> 정률 % 할인 정책으로 변경

- AppConfig의 등장으로 애플리케이션이 크게 "사용영역"과 객체를 생성하고 "구성(Configuration)하는 영역"으로 분리

- 할인 정책을 변경해도 AppConfig가 있는 구성 영역만 변경하면 됨, 사용 영역은 변경할 필요가 없음. 물론 클라이언트 코드인 주문 서비스 코드도 변경하지 않음

 

SRP 단일 책임 원칙

"한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한다."

- 클라이언트 객체는 직접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고, 실행하는 다양한 책임을 가지고 있음

- SRP 단일 책임 원칙을 따르면서 관심사를 분리함

-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는 책임은 AppConfig가 담당

- 클라이언트 객체는 실행하는 책임만 담당

 

DIP 의존관계 역전 원칙

"프로그래머는 추상화에 의존해야지, 구체화에 의존하면 안된다." 의존성 주입은 이 원칙을 따르는 방법 중 하나다.

- 새로운 할인 정책을 개발하고, 적용하려고 하니 클라이언트 코드도 함께 변경해야 했다. 왜냐하면 기존 클라이언트 코드("OrderServiceImpl")는 DIP를 지키며 "DiscountPolicy" 추상화 인터페이스에 의존하는 것 같았지만,

"FixDiscountPolicy" 구체화 구현 클래스에도 함께 의존했다.

- 클라이언트 코드가 "DiscountPolicy" 추상화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도록 코드를 변경했다.

- 하지만 클라이언트 코드는 인터페이스만으로는 아무것도 실행할 수 없다.

- AppConfig가 "FixDiscountPolicy" 객체 인스턴스를 클라이언트 코드 대신 생성해서 클라이언트 코드에 의존관계를 주입했다. 이렇게해서 DIP 원칙을 따르면서 문제도 해결했다.

 

OCP

"소프트웨어 요소는 확장에는 열려 있으나 변경에는 닫혀 있어야 한다."

- 다형성 사용하고 클라이언트가 DIP를 지킴

- 애플리케이션을 사용 영역과 구성 영역으로 나눔

- AppConfig가 의존관계를 "FixDiscountPolicy" -> "RateDiscountPolicy"로 변경해서 클라이언트 코드에 주입하므로

클라이언트 코드는 변경하지 않아도 됨

- 소프트웨어 요소를 새롭게 확장해도 사용 영역의 변경은 닫혀 있다.!